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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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고구마를 좋아해서

한 박스씩 들여놓고 먹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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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거나

튀김으로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간식이 아닌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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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추장 양념 옷을 입은

조림을 만들어 먹었는데

손이 자꾸만 가는 고구마반찬이 아닐 수 없어요.

감자조림보다 더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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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자체의 달근한 맛도 좋지만..

매콤, 달콤하면서

깊고 진한 고추장 양념이

그야말로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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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밥에 고구마조림 올려 먹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맛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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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요리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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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밤고구마 3개 (450g), 청양고추 2개, 대파 10cm, 식용유 3Ts, 참기름 1Ts

양념- 고추장 2Ts, 물 1컵, 진간장 2Ts,

고운 고춧가루 2Ts, 물엿 4Ts, 맛술 4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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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1Ts=15ml, 1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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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뒤에

한입에 쏙쏙 ~ 먹을 수 있도록

마구 썰기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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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말랑말랑한 것보다

딱딱한 밤고구마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쉽게 부서지지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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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고구마를 담고

푹~잠기도록 찬물을 넣어 약 15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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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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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지난 후에 고구마는 2번 정도 씻어 주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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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주시면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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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 3Ts를 두르고

고구마를 올려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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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색이 노랗게 될 때까지 3~ 4분 정도 볶아 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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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컵을 부어 줍니다.

 

진간장 2Ts, 맛술 4Ts, 물엿 4Ts, 고운 고춧가루 2Ts를 넣어 주고

깊은 맛을 더하는

초석잠 고추장 2Ts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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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고추장은 정읍시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몸에 좋은 초석잠 분말이 쏙~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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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섞어 줍니다.

 

양념이 80% 정도 줄어들 때까지

센 불에서 조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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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썬 대파와

잘게 자른 청양고추를 넣어 주고

한소끔 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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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기름 1Ts를 넣어

섞어 주면 고구마조림 완성이에요.

 

​그릇에 담고

통깨 솔솔 뿌려 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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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만들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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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조림도 맛나지만..

고구마요리인 조림도 은근 매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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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득한 고추장 양념은

밥 위에 올려

쓱쓱 ~ 비벼 먹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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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초석잠 분말과 귀리 분말까지~

들어 있는 고추장이라

남김없이 싹싹~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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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고구마보다 감자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도

너무 맛나다고 잘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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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단~ 맵단의 조화가 참 좋거든요.

 

 

고구마를 간식으로만 드셨다면

맛있는 고구마요리 고구마조림으로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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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고구마의 맛과 고추장 양념이 맛있어

색다른 맛에 빠지시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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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로운의 초석잠 고추장은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