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오징어초무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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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미나리무침

미나리무침

미나리 데치기

미나리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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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요즘 산뜻한 음식들이 먹고 싶은걸보니

본격적인 봄을 느끼고 싶은거 같아요.

혹독한 추위는 분명 없는데…

뭔가 되게 얄밉게 추위가 스물거리네요~~

아침에도 나갔다가 어우 추워~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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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얼마전에 청도미나리를 주셨어요~

뭐해먹을거냐고 물으셔서..

음….부쳐먹고 무쳐먹고 할까요?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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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초석잠 고추장을 사용해서 초무침으로

미나리무침 만들어 먹었네요.

미나리만 무쳐서 먹음 서운하니까~~

오징어 넣고 오징어미나리초무침으로 새콤달콤 산뜻하게 무쳤더니만

오랜만에 듬뿍듬뿍 집어먹으며 신이 났습니다.

미나리 생것으로 무칠까 하다가

살짝 데쳐서 무쳤지요.

쫄깃 아삭한 미나리오징어무침 인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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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제철인 미나리요리 팍팍 무쳐봅니다~

미나리 300g

(데칠때-굵은소금 1/2T)

오징어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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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무침 양념-

단풍미인쇼핑몰 초석잠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진간장 2T

식초 2T

설탕 2T

매실청 2T

다진마늘 2T

소금 약간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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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주신 청도미나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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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치면 얼마 안되는지라 듬뿍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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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있다고 하죠~

근데 요즘은 워낙에 잘 선별되어 포장된다고 하니

거머리 걱정때문에 미나리 못드시면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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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를 물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려 담가두면 거머리가 스물스물 올라오니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미나리는 워낙에 연한 채소이기도 하지만

가끔 미나리 끝부분의 둔탁한 부분이 질길수도 있어요.

만져보아 딱딱하다면 제거해주시고요.

누렇게 뜬 잎도 제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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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나리로 아삭하게 미나리 오징어초무침 만드셔도 좋아요.

저는 미나리 데치기해서 미나리무침 만들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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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물에 굵은소금 1/2큰술 넣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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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요리 미나리 데치기 할때

미나리 줄기부터 넣어주어 데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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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데쳐주지 말고

미나리가 숨만 살짝 죽으면 건져내줍니다.

바로 건져서 체반에 밭쳐 찬물샤워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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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지도록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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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오징어무침 만들 오징어는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했는데요.

물오징어도 상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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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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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쇼핑몰의 초석잠 고추장은

색이 아주 밝게 붉은색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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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벌집발효물, 초석잠을 함유하고 있는

기능성 메주를 이용하여 담근

장류 기술이 깊은 맛의 비결이랍니다~

분량의 미나리무침 양념을 모두 넣고 잘 섞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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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간을 살짝만 더해서 감칠맛을 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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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무침이라 역시 고추장이 맛있으니 기본 맛은 합니다.

미나리는 물기를 제거해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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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제거할때 너무 꼭~~쥐어짜면 미나리가 질겨집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지게 둔 후에

지긋이 눌러 물기를 제거해셔야 미나리요리 질기지 않아요.

데친 오징어도 얇게 채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단단한 오징어를 먼저 미나리 오징어초무침 양념에 넣고 무쳐주다가

미나리를 넣어 무쳐주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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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료 몽땅 넣고 무쳐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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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조물 손끝으로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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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를 데쳐서 초무침을 만들어 두면 물기가 흥건히 빠져나오지 않아서 좋고요.

생 미나리로 무치면 아삭함과 미나리 향을 더 많이 느끼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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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쇼핑몰의 초석잠 고추장은

3년 이상 숙성된 고추장을 선별하여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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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고추장과 흡사한 맛!!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으니

꼭 냉장보관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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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개해드린 고추장찌개에는 물론이고

이렇게 미나리 오징어초무침 등등 만들어 드시기에도 너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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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오징어에 아삭한 미나리가 어우러진

미나리 오징어 초무침은 요즘 딱!!입맛 돋우기에 좋아요.

이대로 미나리요리로 드시기에도 좋고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함께 비벼먹어도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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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벼서 돌김에 싸먹으니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