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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골 향미

싸리요

누룽지향미쌀(벡옥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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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서 개발한 백옥향이에요.

쌀의 종류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다양합니다.

밥을 지을 때부터 구수한 향이 집안 가득 퍼지고요.

입안 가득 풍기는 풍미와 윤기가 쫘르륵 흐르는 찰진 밥맛의 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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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쌀이라고도 불리고 향미 쌀이라고도 불려요.

누룽지향미쌀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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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밥 향

쌀알이 크고 굵다.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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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미쌀을 엄마가 재작년에 사주셔서 처음 먹어봤어요.

엄마네 갔는데 밥을 하는데 누룽지향이 가득인 거예요.

그때 처음 와… 이런 쌀도 있구나~했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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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이라고 하면 엄청 좋아하는 봉남매를 위해 누룽지향미쌀로 흰쌀밥을 지었지요.

역시나 물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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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비옥한 토양을 갖춘

호남평야 지역에서 재배된 쌀로 찰기가 풍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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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지어 밥솥을 여는 순간 아!! 다르구나~느끼실 거예요.

밥알이 한 알 한 알 살아있고 뽀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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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우수관리 시설(GAP)에서 도정한 신동진 쌀로

지정업체 2대에 걸쳐 50년간 경영을 하고 있는 업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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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쌀!!

누룽지 향미쌀 꼭 한번 드셔보세요~

누룽지향미쌀로 지은 흰쌀밥에 스팸만 노릇노릇 구워 얹어 먹어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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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팸볶음밥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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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넉넉히 썰어두고 통마늘도 5톨 편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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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은 작은 캔 1/3캔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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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은 따뜻한 물에 슬쩍 데쳐주어야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그냥 드셔도 괜찮으시면 그대로 사용하시고요~

좀 더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전처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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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한 스팸은 또각또각 작게 썰어 준비합니다.

스팸볶음밥에는 양파가 들어가줘야 맛있어요.

당근은 색감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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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김치볶음밥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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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김치를 넣어주셔도 좋지만 저는 오늘은 맛있는 백김치를 활용했답니다.

엄마가 며칠 전 가져다주신 백김치~맛이 잘 들어 굿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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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도 다른 야채들과 크기 맞춰 썰어 약 1/2컵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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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은 1~2 큰 술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먼저 넣고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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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마늘이 빨리 색이 나고 탑니다.

꼭 중약불 지켜주시고요.

파마늘향이 솔솔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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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양파, 당근, 백김치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스팸에서도 기름이 슬며시 올라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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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춧가루를 톡톡톡 넣어줍니다.

찰지게 지어진 누룽지 향미쌀로 지은 흰쌀밥 세공기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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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은 굴 소스로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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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을 세워 뭉개지지 않도록 볶아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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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솔솔 뿌려 마지막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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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주어야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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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동그랗게~모양 잡아 그릇에 올려주세요.

참… 별거 아닌데 모양 잡아주면 이렇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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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요리 볶음밥종류 스팸김치볶음밥인데 김치가 보이지 않으니~~

김치는 안 보이는데 개운한 이 맛! 뭐지? 하실 수도 있지요.

ㅎㅎㅎ

 

단풍미인쇼핑몰

정읍시청에서 지원하는 농산물 쇼핑사이트. 정읍 농민이 직접 재배한 국내산 우수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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