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블로그 홍보단

블로그 홍보단

김밥맛있게싸는법 김밥재료 시금치 집김밥 만들기

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2년 11월 30일, 열람 : 398

김밥맛있게싸는법

겨울 시금치 넣은 집김밥

김밥재료 준비해요~

김밥집이 여기저기 많이 있긴해도 집김밥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맛있는김밥싸는법은 넣고 싶은 김밥재료 준비하고 입맛에 맞게 싸는게 제일 아닐까 싶어요.

제 아무리 김밥 맛집이라고 해서 먹어봐도 전…집김밥이 제일 좋더라고요.

어릴때 소풍가던날 엄마가 싸주신 김밥이 왜그리 큰지..

그리고 옆구리가 터진 김밥도 있었고…

그땐 그게 싫었는데 커가면서 엄마 김밥이 종종 생각납니다.

김밥재료 요즘엔 키트로 많이 나와서 거의 비슷비슷한데요.

근데도 참 희안하게…집집마다의 김밥맛이 그렇게 다 달라요~

봉가족은 참치김밥을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은 아주 심플하게 야채김밥으로 만들었어요.

우리 엄마 스타일의 야채김밥이 생각나서…

김밥 열줄 순삭 말아두고 4줄은 오빠네로 배달나갔네요.

김밥도 밥이 맛있어야 그 맛이 제일 좋고요.

그리고 요즘 시금치가 맛있으니까~~김밥시금치 맛있게 무쳐서 푸릇푸릇 넣어주었답니다.

고슬고슬 하얀 쌀밥

(소금, 통깨, 참기름)

김밥용 김

김밥용 햄

맛살

단무지

우엉조림

계란

당근

시금치 한단-데칠때 굵은소금 2/3T

(소금, 참기름)

밥지을때 다시마 두장

스팸김치볶음밥에 소개해드렸던 단풍미인쇼핑몰의 누룽지향미쌀이랍니다.

이미 이 향미쌀을 알고 계신 분들도 계셨고…

누룽지 향이 난다고요?하며 주문해봐야겠다는 분들도 계셨고요.

ㅎㅎㅎㅎ

구수~하면서도 찰진 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기존의 다른 쌀들에 비해 누룽지 향미쌀은 쌀알이 굵고 크답니다.

그리고 밥을하면서도 그 밥냄새가 남다르고요.

저도 처음 향미쌀로 밥하는 냄새를 맡고는 누룽지 끓여??했었어요.

ㅎㅎㅎㅎ

김밥재료 중에 메인은 김밥 속에 들어가는 밥이 아닐까요?

농산물 우수관리 시설(GAP)에서 도정한 신동진 쌀인 누룽지 향미쌀은

지정업체 2대에 걸쳐서 50년간 경영을 하고 있는 업체에요.

동진강의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그리고 비옥한 토양을 갖춘

호남평야 지역에서 재배된 쌀로 찰기가 풍부하고 구수함이 좋답니다.

쌀 3컵을 바락바락 깨끗히 세척해줍니다.

김밥을 만들 밥을 지을때 다시마 두어장 넣어 지어보세요.

다시마의 향과 맛이 입혀져서 김밥이 한결 더 맛있답니다.

워낙에 찰기가 좋은 누룽지 향미쌀인지라 밥물을 살짝 적게 잡고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줬답니다.

김밥용 밥을 지을때는 너무 찰기 넘치게 질게 밥을 짓는것보다 고슬고슬한 적당히 된밥이 더 나아요.

고슬고슬 그러나 찰기는 잃지 않은 밥에

소금 살짝, 통깨, 참기름을 넣어 양념해둡니다.

넉넉한 물에 굵은소금 넣어주고

깨끗히 세척한 시금치를 뿌리쪽부터 넣어줍니다.

시금치는 오래 데치지 않아요.

시금치의 숨이 죽으면 바로 건져내줍니다.

약 30초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건져낸 시금치는 체에 밭쳐 찬물샤워로 얼른 열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꼭 짠 시금치에 소금 1/2ts과 참기름만 넣어 무쳐주세요.

간은 짠맛이 아주 살짝만 전해져도 됩니다.

김밥 시금치에는 파, 마늘을 넣지 않아요.

파마늘이 들어가면 김밥이 쉬 상하게 됩니다.

소금과 참기름만 딱!!넣어주기 잊지 마세요~

계란은 4개를 곱게 풀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 닦아주고

약불에서 천천히 색이 너무 나지 않도록 얇게 부쳐줍니다.

지단을 뒤집게로 뒤집어주어도 되지만 이렇게 젓가락으로 들어 올려 뒤집어도 쉽게 뒤집어 집니다.

계란지단은 꼭 식힌후에 썰어주어야 부서지지 않고요~

햄과 맛살도 프라이팬에 한번 슥 볶아주듯 지져주세요~

우리엄마의 집김밥에는 이렇게 맛살을 꼭 부쳐서 넣어주시지요.ㅎㅎ

당근은 채칼로 얇게 썰어주고

냄비에 오일 둘러서 소금간만 살짝 해주어 볶아줍니다.

당근을 데쳐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영양적으로는 이렇게 살짝 볶아주는게 더 좋아요.

기름을 너무 흥건히 두르는거 아니고 아주 살짝만 둘러주세요~

김밥시금치, 당근, 계란지단, 햄, 맛살, 단무지 , 우엉

김밥재료 준비 끝!!!

김밥맛있게만드는법 뭐 따로 있나요~~

추억과 함께…재료들 하나하나 준비해가며 만들면 그게 최고!!

김밥용 김 위에 양념해둔 밥을 테니스공만하게 집어 펼쳐주고

그 위로 준비한 김밥재료들 소복히 넣어주세요.

그리고 당겨가며 꼭꼭 말아주면 됩니다.

김밥은 재료만 준비하면 열줄 만드는건 일도 아니에요~~

김밥을 말고서 김밥 이음새가 바닥으로 가도록 두어야 김밥이 터지지 않아요.

칼에 물을 묻혀가며 썰어주는데요.

너무 흥건하게 묻히면 김밥이 눅눅해지겠죠?ㅎㅎ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칼이 잘 들어야 잘 썰립니다~

이날 엄마가 오셨었는데…

제가 김밥을 말고 써는걸 보시더니

넌 나랑 다르게 김밥도 자그만..하게 이쁘게 잘 싸네~하시네요.

앞에서 아빠는 이쁜것도 이쁜거지만…맛이 참 좋네~하시고요.

아주 어깨뽕이 하늘을 찌를뻔?ㅎㅎㅎ

그래도 난 엄마 집김밥이 젤 맛나더라~~

맛있는 누룽지 향미쌀로 밥을 지어 만든 김밥인지라 더욱 맛있던날~

역시 기본 베이스가 맛있어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산뜻하게 김밥 말아 소풍은 못가겠고…

창가에 앉아서 먹어야하나~~ㅎㅎㅎ

↓↓↓↓↓누룽지 향미쌀은 여기↓↓↓↓↓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물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

댓글쓰기
댓글(0)

비밀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2-12-11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2-12-07
등록자 : 봉자바리 , 등록일 : 2022-11-30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2-11-29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2-11-29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2-11-28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2-11-27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2-11-14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2-11-1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