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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2년 10월 26일, 열람 : 454
올 겨울, 코로나 만큼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죠.
그 어느때보다 건강에 신경써야 할때.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 수시로 마시기 좋은 생강차는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죠.
하지만 생강 손질도 힘들고 공들여 끓이는 과정도
녹녹치 않은데요.
저희집에서 작년부터 끓이지 않고
숙성을 거쳐 완성되는 레몬생강청을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무엇보다 올해는 그 번거로운 생강손질도 패스해서
진짜 너무 쉽게 완성했어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는
현미네 생강농장의 깐생강을 알게 되었거든요.
정읍 현미네 생강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생강을
주문확인과 동시에 즉시 손질해서
진공포장해 우체국택배로 당일 배송해 주세요^^
저는 생강청을 만들지만,
김장때도 깐 생강을 구매하면 일 하나 더는 거죠^^
어쩜 이리 실하게 통통하고
매끈하고 깔끔하게 손질해서 보내주셨는지.
올해 생강은 현미네 생강농장의 정읍 황토생강으로 자동예약이에요^^
속은 물론 사이사이에서도 흙 한톨 발견되지 않았어요^^
당장 흐르는 물에 한번 헹군 후
물기 닦아 원액기에 내려준 후
랩 씌워 냉장실에 하룻밤 두세요.
걸러진 생강은 다진생강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구요^^
청주 부어서 생강술로도 사용하세요.
레몬은 식초탄물에 씻거나
칼슘파우더 푼 물에 담갔다가
뽀득뽀득 닦아내요.
위 아래 쓴 맛 나는 부분 잘라내고,
씨도 대충 빼 준 후 원액기에 통으로 착즙해요.
생강즙도 엄청 많이 나오더라구요.
생강즙만 가만히 따라내어요.
따라낸 생강즙이 520g일 때
설탕은 1.2kg를 섞고,
꿀은 120g,
손질한 레몬도 착즙해 1.2kg을 넣고 섞어 주세요.
소독한 병에 담아 냉장실에 넣고
한달 숙성시킨 후 드심 되요.
끓이지 않아서 너무 편리하고,
생강청만 담갔을때 너무 단맛이 불편했다면
레몬즙을 더해 상큼한 맛까지 겸비해
더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좋은
레몬생강청이에요.
작년에도 제법 만들어 두었는데,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아이들이 감기걸린
친구들 선물한다고 다 퍼주던..ㅠㅠ;;
올해는 현미네 생강농장의 깐생강 덕분에
생강손질 걱정을 덜어
아주 넉넉히 담았으니 나눔해도 걱정이 없네요^^
더 추워지기전에 레몬생강청 든든하게 담가 두세요.
이왕이면 품질도 좋고 일손도 덜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생강으로 만드시면 더욱 좋겠죠?
아래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배너를 클릭하시면
현미네 생강농장의
깐 생강, 황토생강을 만나실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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